한화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상현동 162번지)에 건설하는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잔여 가구 분양을 진행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다.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되는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이마트, 롯데 아울렛 등 광교 인프라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되어 있고,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가깝게 위치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샤워실,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여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무인택배 시스템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리함을 더 높일 예정이다.
1∼2층 저층부에 위치한 35가구의 특화구조도 눈길을 끈다. 1층에 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1층과 하부층의 복층 구조이며,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44-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