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기후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토론회’ 17일 개최

입력 2015-12-1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17일 프레스센터에서 ‘2015년 기상기후산업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버 토론회는 국정과제 ‘민간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지원’ 인 기후적응 유망산업 발굴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상기후산업의 민·관·학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국내 기상기업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근용 한국기상산업지흥원 해외사업실장은 ‘2015년 기상기후산업 지원사업 성과’ 공유와 ‘2016년 수출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 임성준 한국 데이터베이스진흥원 기술협력팀장은 타 사업 우수 수출지원 사례로 데이터베이스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 사례 소개에 나선다.

종합토론에서는 함미자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상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내년도 기상기후산업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고윤화 청장은 “개발도상국에서 기상관측 장비나 예보시스템을 현대화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고, 이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과 빠른 성장 경험을 보유한 국내 기상기후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창조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9,000
    • -0.71%
    • 이더리움
    • 4,63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78%
    • 리플
    • 2,219
    • +20.66%
    • 솔라나
    • 355,900
    • -0.36%
    • 에이다
    • 1,564
    • +33.11%
    • 이오스
    • 1,130
    • +20.21%
    • 트론
    • 286
    • +2.88%
    • 스텔라루멘
    • 593
    • +5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0.9%
    • 체인링크
    • 23,300
    • +11.64%
    • 샌드박스
    • 533
    • +1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