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입력 2015-12-17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명품의 선호도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의 명품 트렌드는 바로 ‘중고명품’인데, 중고명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중고로 명품을 사고파는 문화가 대중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중고명품업체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도 급증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고명품 업체 뉴욕명품 관계자는 중고명품 거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래와 같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라.

경기 불황과 더불어 중고명품 거래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중고명품업체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중고명품 매입가격을 낮게 책정하고 있는데, 소비자가 최대한 손해 없이 자신의 중고명품을 처분하려면 검증되고 신뢰성 있는 중고명품매입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자주 바뀌거나 사라지는 중고명품업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업체가 위탁과 매입을 동시에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매입은 체계적인 인프라와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 가능한 서비스이므로, 위탁과 매입을 동시에 하는 업체라면 검증된 신뢰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 가급적 현금으로 처분하라.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방법인 위탁은 고객이 업체에 팔고자 하는 제품을 위탁하여 대리판매 하는 방법으로, 위탁판매 특성상 판매날짜를 예측할 수 없으며, 제품이 판매되기 전까지는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다. 또한, 제품이 판매된 후에는 위탁수수료를 떼고 남은 금액을 받게 된다. 더욱이, 시간이 흐르면서 제품가치가 떨어져 기대하던 판매가격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중고거래장터나 SNS,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직접 중고명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거래의 신뢰성과 제품에 대한 보증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거래가 쉽게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중고명품은 빨리 처분하지 않으면 제품가치가 떨어져 손실이 커질 수 있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처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중고명품 매입업체에 방문해 즉시 제품을 감정받은 후 금액을 바로 지급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해당 방법은 자신이 보는 앞에서 명품 전문가가 실물 감정을 하는 것이라 정확한 가격 책정이 가능하고, 시간 지체없이 현장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즉시 현금을 받고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방법이라 수수료를 떼지도 않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남 중고명품업체 뉴욕명품 대표전화(02-3481-5327)를 통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93,000
    • -4.78%
    • 이더리움
    • 4,215,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5.53%
    • 리플
    • 792
    • -5.6%
    • 솔라나
    • 215,400
    • -8.22%
    • 에이다
    • 515
    • -6.36%
    • 이오스
    • 732
    • -5.06%
    • 트론
    • 175
    • -2.78%
    • 스텔라루멘
    • 13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8.43%
    • 체인링크
    • 16,780
    • -7.45%
    • 샌드박스
    • 40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