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비행선 피규어 편의점 등장 "3500원이면 OK"

입력 2015-12-17 15: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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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비행선 피규어 편의점 등장 "3500원이면 OK"

(사진제공=GS25)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비행선 피규어가 편의점에 출시됐다.

이날 GS25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비히클(비행선) 12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스타워즈 비히클 블라인드 백'을 3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비히클 피규어는 작고 앙증맞은 크기다. 블라인드 백은 12가지 비히클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엔도전투 이후 30년의 세월이 흐른 시대가 배경으로 제국의 잔당들이 '퍼스트 오더'라는 조직을 건설해 다시 공습을 벌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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