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시리아에 제약공장 건설

입력 2007-04-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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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이집트에 이어 시리아에도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제약공장을 건설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시리아 제약회사인 Main Pharmaceutical Industries와 제약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유나이티드제약이 MainPharma사가 시리아에 제약공장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계, 설비, 기술 등 제반 시설에 관한 공급을 턴키방식으로 맡게 되고 이에 대한 컨설팅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먼저,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기계와 설비를 유나이티드제약이 공급함으로써 공급 총액의 12%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또한 의약품 생산 기술을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완공 후 의약품 생산 File 제공시 마다 품목당 5000∼1만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되며 특히, 생산 시점부터 10년 간은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받는다.

이와 함께 공장 건설 감독 수수료로 1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제약공장 설계 수수료와 GMP획득 수수료도 별도로 받게 된다.

예상 공사기간은 2년이며 계약기간은 25년이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현재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건설중인 이집트 공장과 가동중인 미국, 베트남 공장 등 해외공장 설립에 관한 내용을 MainPharma측이 확인한 후 충남 조치원공장 시찰을 통해 실제 생산시설을 점검한 결과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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