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주니퍼 "15년 전 어떤 노래 불렀나?"

입력 2015-12-1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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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 캡쳐)
(출처='너의 목소리가 보여2' 방송 캡쳐)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주니퍼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는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이 15년 전 활동한 가수 주니퍼인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영(주니퍼)은 "15년 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부른 가수 주니퍼다. 오늘 역시 그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라고 소개하며 곧 노래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박준영은 "괌에서 게스트 하우스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주니퍼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의목소리가보여 주니퍼 오랜만이다", "너의목소리가보여 주니퍼 노래 좋다", "너의목소리가보여 주니퍼 목소리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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