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영화 '마스터' 액션 호흡…'기대 만발'

입력 2015-12-18 0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오퍼스픽쳐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오퍼스픽쳐스)
톱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액션 영화로 뭉치게 돼 화제다.

17일 영화사 집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2013년 세련된 연출력을 갖춘 작품이라는 관객과 평단의 호평과 함께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두 번째 범죄액션 영화다.

극 중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김재명 역할은 빈 틈 없는 작전으로 수사를 이끄는 지적이고 세련된 카리스마를 갖춘 캐릭터다. 거기에 강한 상대일수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는 저돌성과 과감함까지 갖췄다.

또 이병헌은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을 열연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강동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우빈은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 역으로 또 한 번 명석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는 2016년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56,000
    • +1.73%
    • 이더리움
    • 4,875,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36%
    • 리플
    • 673
    • +0.9%
    • 솔라나
    • 206,500
    • +3.87%
    • 에이다
    • 561
    • +2.94%
    • 이오스
    • 813
    • +0.8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88%
    • 체인링크
    • 20,180
    • +4.72%
    • 샌드박스
    • 469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