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리법인 기업체, 전년比 6.4% 증가...매출액 1.4% 늘어

입력 2015-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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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리법인 기업체수가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4%, 자산은 5.8% 늘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리법인 기업체수는 54만1000개로 전년에 비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증감률(5.8%)에 비해 1.1%포인트 증가폭이 상승한 것이다. 매출액(4189조원)은 1.4%, 자산(7990조원)은 5.8% 늘었다.

산업별 기업체수는 숙박음식업(19.0%)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어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4%), 정보통신업(7.6%)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늘었다. 산업별 매출액은 숙박음식업(16.9%),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6%) 등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2.8%)은 감소했다.

산업별 자산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11.9%), 도소매업(8.4%), 금융보험업(7.8%)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늘어났다. 산업별 기업체수 구성비는 도소매업 25.9%(14만개), 제조업 21.1% (11만4000개), 건설업 15.3%(8만3000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7.3%(4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체 당 매출액은 77억원, 자산은 148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기업체수(4300개)는 전년에 비해 2.1%, 매출액(2663조원)은 0.2%, 중소기업 기업체수(53만6200개)는 6.9%, 매출액(1526조원)은 3.6% 각각 증가했다.

기업집단 기업체수(1620개)는 전년에 비해 2.4%, 매출액(1672조원)은 2.0% 각각 감소했다. 단독기업 기업체수(44만7000개)는 전년에 비해 6.5%, 매출액(1400조원)은 5.0% 각각 증가했다. 겸업기업 기업체수(9만3000개)는 전년에 비해 8.9% 증가한 반면, 매출액(2789조원)은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기업은 평균적으로 1.2개의 산업활동을 영위했다. 대기업은 2.4개, 중소기업은 1.2개의 산업활동을 영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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