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미국發 한파' 회사채 시장 더 얼었다

입력 2015-12-18 10:59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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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조조정 현안과 미국의 금리인상 등으로 회사채 시장에 한파가 닥치면서 기업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년 정부의 한계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비우량 기업의 신용경색이 더욱 악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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