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와 16명의 소비자 평가단은 서울시 상계동 3~4동 재난위기 가정을 찾아 연탄 나눔과 주거시설 화재 예방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봉사참여자들은 지난 17일 재난위기 가정을 찾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1000장, 겨울이불과 난방텐트, 쌀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전달했다.
또 방재컨설팅파트 직원이 화재사고 위험이 높은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준비도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비자평가단 강선아 씨는 “한화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램인 ‘재난 위기가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며 “전정성을 갖고 나부터 하나하나 실천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고객가치창조 자문위원(한화 CVC ; Customer Value Creator)’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 제 1기가 출범한 이후 현재 제 5기가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회사 경영활동에 관한 객관적 평가와 생산적인 제안활동을 통해 회사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