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미모의 아내… 교회서 여고생 시절 만나 결혼까지 ‘순애보!’

입력 2015-12-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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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최현석 아내와 딸(출처=MBC ‘기분 좋은 날’방송캡처)
▲최현석 아내와 딸(출처=MBC ‘기분 좋은 날’방송캡처)

최현석 셰프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부인과 두 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말하며 의외의 순애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현석 셰프의 집과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현석은 화끈한 부부스토리와 자녀양육법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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