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전국 유치원에서 체험 마케팅

LG전자가 전국 135개 유치원에서 디오스 광파오븐 체험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가 11월까지 진행하는 'Hello Kids Cook! ?우리아이 영어 요리교실' 행사는 디오스 광파오븐과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영어학습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요리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LG전자가 실습재료를 비롯한 비용일체를 지원하며,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유치원에서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학부모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영어학습’을 프로그램에 접목시켜 영어 원어민을 요리강사로 내세웠으며 어린이를 위한 ‘영어노래배우기’와 학부모를 위한 ‘트랜스지방 없는 테마요리강좌’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LG전자는 6월 30일까지 디오스 광파오븐 홈페이지(http://dios.lge.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30팀(1팀기준:부모1명+어린이1명)이상 참여가 가능한 전국유치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LG전자는 참가 신청한 전국의 유치원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135개를 선정한다.

LG전자 이상규 DA마케팅팀장은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품과 마케팅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제품체험과 함께 외국어 학습기회, 가족과의 추억을 제공함으로써 디오스 광파오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용산구 이촌동 '원 유치원'의 최영미 주부(32세)는 "영어와 요리학습이 어우러져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유익함이 함께한 시간이었다"며 "아이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기 기능까지 4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빛(光波)을 이용, 예열없이 고온에서 빠르게 조리가 가능해 일반 오븐보다 3배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수분증발이 거의 없어 육즙이 보존되고 영양손실이 적어 웰빙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2004년 첫 출시 이후 2년만에 매출이 860%나 급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