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권오중, 고등학교 3년동안 100명 넘게 사겨...

입력 2015-12-18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권오중(사진=뉴시스)
▲배우 권오중(사진=뉴시스)
2년 만에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권오중의 연애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별명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권오중의 아내가 별명을 제보했다"라고 말했다.

권오중 아내의 폭로에 의하면 그의 학창시절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였다. 이에 대해 권오중의 아내는 “남편이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라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18일 권오중이 속한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는 “권오중이 KBS2 ‘아이가 다섯(가제)’에서 민폐갑 재혼남 윤인철 역에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권오중의 안방극장 출연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 이후 2년 만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오중, 고등학교때 100명 넘게 사귄거라면 1년에 적어도 30명은 만났다는 거네” “권오중, 고등학교때 완전 카사노바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0,000
    • +0.11%
    • 이더리움
    • 4,719,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61%
    • 리플
    • 2,003
    • -5.61%
    • 솔라나
    • 352,400
    • -1.01%
    • 에이다
    • 1,451
    • -2.62%
    • 이오스
    • 1,265
    • +19.34%
    • 트론
    • 297
    • +1.37%
    • 스텔라루멘
    • 795
    • +3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1.11%
    • 체인링크
    • 24,140
    • +3.74%
    • 샌드박스
    • 875
    • +5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