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 (사진제공=MBC )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예비신부에게 줄 프러포즈 반지를 만들기 위해 사금 캐기에 도전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육중완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남들과 다른 프러포즈를 고민하던 중 직접 캔 사금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수소문 끝에 사금채취장에 도착한 육중완은 기상천외한 도구를 동원해 사금 캐기에 나섰고 물 속에 들아가자마자 금 월척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육중완의 로맨틱 프러포즈 대작전은 18일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