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주병진이 자신의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채널A ‘개밥주는남자’에서는 주병진, 김민준, 현주엽이 출연, 세 사람이 반려견을 만나기 전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32층에 위치한 약 200평형대 초호화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했다. 실제로 화장실 3개, 게스트룸만 4개 등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주병진은 “어려서 너무 못살아서 큰집에 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준은 “세트장 아니냐”고 놀라움을, 현주엽은 “개 5~6마리는 키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