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종영…곽정은 “한획 그은 프로에 숟가락 얹어 행복”

입력 2015-12-19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해당방송 캡처
▲사진 = 해당방송 캡처

‘마녀사냥’이 종영해 아쉬움을 낳고 있는 가운데 곽정은이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서인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방송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정은은 “마녀사냥에 나왔던 게 2013년 여름이었다”며 “양 극단의 평가에 있었던 프로그램인데 예전에 없었던 프로그램이고 앞으로도 생겨나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획을 그은 프로그램에 숟가락을 얹은 것 같아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신동엽은 “여러분 덕분에 2년 5개월 멋지게 여행하다 돌아간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방송하면서 잘 놀고 끝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 그냥 나는 미친 사람처럼 막 놀았고, 그게 제일 좋았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4,000
    • +1.84%
    • 이더리움
    • 4,999,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0.83%
    • 리플
    • 2,048
    • +2.04%
    • 솔라나
    • 330,200
    • +0.18%
    • 에이다
    • 1,396
    • -0.43%
    • 이오스
    • 1,122
    • -0.36%
    • 트론
    • 283
    • +1.07%
    • 스텔라루멘
    • 667
    • -5.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4.94%
    • 체인링크
    • 25,000
    • +0%
    • 샌드박스
    • 826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