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22일부터 현역의원 채점… 하위 20% 1차 물갈이

입력 2015-12-20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정치민주연합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는 22일부터 현역의원 하위 20% 물갈이를 위한 평가에 들어간다.

평가위 관계자는 채점 작업이 주중에 본격화돼 다음달 초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평가위는 의정활동·공약이행 35%, 선거기여도 10%, 지역활동 10%, 다면평가 10%, 여론조사 35%의 비율로 평가한다.

그동안 여론조사를 제외한 나머지 4개 분야에서 100여개 세부 항목의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을 진행했고, 내주부터 현역의원들이 있는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에도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는 현역의원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채 코드화된 상태로 밀봉돼 공천심사를 담당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로 이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