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덕선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 상남자 변신

입력 2015-12-20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으로 열연 중인 박보검이 덕선(혜리 분)을 향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4회에서 택이는 선우(고경표 분)가 “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혜리가 좋냐?”고 묻자 “같이 있으면 그냥 좋아”라고 답했다.

이어 최택은 수줍지만 진지하게 “없으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한동안 덕선이를 향한 마음을 숨겨온 택이가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후 택이의 방에서 팬레터를 구경하던 덕선이는 그에게 “바둑 말고 다른 데 관심 없어서 좋겠다. 누구 좋아해 본 적도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택이는 “아닌데.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며 “곧 고백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혜리를 향한 깊은 마음을 표현한 데 이어 곧 그녀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보검의 어록에 매번 심쿵 당하네요”, “박보검, 사랑 앞에서는 상남자네요”, “박보검표 매력에 푹 빠졌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41,000
    • +0.27%
    • 이더리움
    • 4,671,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6.18%
    • 리플
    • 1,959
    • +23.83%
    • 솔라나
    • 361,800
    • +6.22%
    • 에이다
    • 1,210
    • +9.9%
    • 이오스
    • 972
    • +7.64%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400
    • +1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1.94%
    • 체인링크
    • 21,210
    • +3.97%
    • 샌드박스
    • 494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