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 해군사관학교 발전기금ㆍ위문품 전달

입력 2015-12-2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신원 SKC 회장(왼쪽)이 19일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김판규 해군사관학교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C)
▲최신원 SKC 회장(왼쪽)이 19일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김판규 해군사관학교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C)

최신원 SKC 회장과 임직원 10여명이 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발전기금과 위문품을 전했다.

최 회장은 김판규 해군사관학교장, 장병ㆍ사관생도와 함께한 자리에서 “호국간성(護國干城)의 요람이자 대양해군 건설이 시작되는 해군사관학교에서 많은 정예장교를 육성해주길 바란다”며 “국가가 있기 때문에 기업도 존재한다. 믿음직스러운 사관생도가 있어 기업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오는 22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23일 경기지방경찰청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SK그룹은 2008년부터 매년 국군의날 행사단, 해병대 6여단, 해군2함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을 찾아 지난해까지 20억원 상당의 위문 금품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88,000
    • -0.14%
    • 이더리움
    • 2,81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90,700
    • -0.55%
    • 리플
    • 3,433
    • +2.94%
    • 솔라나
    • 186,300
    • -0.37%
    • 에이다
    • 1,063
    • -0.75%
    • 이오스
    • 739
    • -0.4%
    • 트론
    • 328
    • -1.2%
    • 스텔라루멘
    • 413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1.33%
    • 체인링크
    • 20,640
    • +4.19%
    • 샌드박스
    • 415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