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일일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

입력 2015-12-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 찾아 선물 전달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열린 성탄절 맞이 선물 전달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과 홍천중학교 학생들, 파인트리홈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열린 성탄절 맞이 선물 전달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과 홍천중학교 학생들, 파인트리홈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인트리홈’은 결손가정 아동과 청소년 등 약 10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이 평소에 가고 싶어 하는 놀이동산, 동물원, 눈썰매장 등을 함께 찾아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뽀로로 완구’, ‘코코몽 인형’, ‘또봇 완구’ 등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들의 목록을 사전에 확인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후 일일 산타로 변신한 봉사활동 참가 직원들이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캐럴 음원 무상 보급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8,000
    • +3.54%
    • 이더리움
    • 5,072,000
    • +8.58%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4.34%
    • 리플
    • 2,054
    • +4.21%
    • 솔라나
    • 334,300
    • +3.4%
    • 에이다
    • 1,400
    • +3.7%
    • 이오스
    • 1,146
    • +3.15%
    • 트론
    • 279
    • +2.2%
    • 스텔라루멘
    • 675
    • +8.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52%
    • 체인링크
    • 25,820
    • +5.6%
    • 샌드박스
    • 861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