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병원, 환자 편의 및 치료효과 극대화 위한 VIP병동 오픈

입력 2015-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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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 서비스 갖춰.. 일반 가정집과 같은 편안함 제공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재활 노하우를 지닌 재활전문병원이자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SRC병원(이사장 민오식, www.srchospital.com)이 VIP병동을 오픈했다.

SRC병원 3층에 증축된 VIP병동은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편의와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고급 인테리어와 호텔급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1개의 1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VVIP병실을 포함하고 있다.

일반 가정집과 같이 환자의 침대 중심으로 붙박이장과 소파, 테이블, 수납장, 가전제품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화장실을 포함한 모든 내부시설이 재활환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안전바와 응급기기 등 환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기본적으로 세팅되어 있고, 각종 전자기기를 한 자리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콘트롤러 또한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 발생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고 환자의 면역력 증진을 꾀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특별 의료서비스 및 차별화된 고급 식사 메뉴를 갖춘 것도 눈에 띈다.

VVIP 병실은 환자와 보호자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개인용 PC 제공부터 지정주차와 의전서비스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전담치료사가 배치되어 우선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환자보호자를 위한 건강검진 할인서비스 및 심리상담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SRC병원 민오식 이사장은 “우수한 재활치료 노하우를 갖춘 SRC병원이 VIP 병동을 오픈하게 됨에 따라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병실 환경과 한 단계 더 발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에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모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채택된 통증,재활전문 SRC병원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하여 14,000평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12명의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한방과 전문의가 상시 진료하고, 100여 명의 각 분야 전문 치료팀이 상주하여 재활치료와 요양치료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리치료, 작업치료, 통증치료뿐 아니라 도수치료, 자세교정, 재생치료까지 증상의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며 통증 및 재활전문의료시설로 장애인올림픽 공식주치의로 파견된 바 있다. 더불어 건강검진센터나 언어인지치료센터 등의 기타 의료시설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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