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지난 1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금융계열사 전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합창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합창대회는 8개 팀 227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각 팀별로 지정곡 한 곡과 자유곡 한 곡을 부르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직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일과 후 연습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랩,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였다.
경연 결과 유진자산운용과 유진투자선물 임직원으로 구성된 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부회장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해 준 덕에 처음하는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늘 보여준 하모니처럼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해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