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신약의 2상임상 추가 승인이 났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0.62%(25원) 오른 4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의약전문매체 보도에 따르면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리버셀그램(Livercellgram)’ 안전성 2상임상을 추가로 허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으로 이미 완료한 리버셀그램의 세포이식치료 임상2상의 안전성을 지속 추적 관찰해 완성도를 높이고, 미국 임상허가 때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미셀은 중증 간경변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리버셀그램 연구자임상을 완료한 뒤, 2012년 연구자임상 자료로 임상 1상을 대체하는 IND(상업화 임상계획서) 승인으로 2상임상을 마친 바 있다. 여기에 국내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12곳 의료기관에서 안전성을 추적 관찰하는 추가임상을 진행하고, 내년 1분기에는 3상을 허가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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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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