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 이한위 빈털털이 신세에 "나 사실 좋은 사람 생겼어" 줄행랑!

입력 2015-12-2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미영이 이한위가 빈털털이 신세가 된 것을 알고 도망치듯 떠났다.

2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8회에서 양회장(권성덕 분)은 일부러 용이 친모 미정(고미영 분)와 봉주(이한위 분)를 집으로 불러 성태(김정현 분)에게 전 재산을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양회장은 "내가 너희들 앞에서 발표할 게 있다. 내 재산 전부를 성태에게 증여했다는 확인서다"라며 생전 상속을 언급했다.

임실장은 "이로써 회장님의 모든 재산은 장회장님에게 증여가 됐습니다. 박봉주 상무는 유언장을 조작했기 때문에 유류분권 청구 소송을 할 자격도 상실했다"고 말했다.

결국 봉주는 한 푼도 못 받게 됐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미정은 봉주와 방으로 들어갔다.

봉주는 미정에게 "거봐 유언장 사기쳐서 재산 한 푼도 못받는다고 했잖아. 너 나랑 우정으로 살자고 했지? 천상 너랑 나랑 살아야겠다. 너 나 책임져라"라며 자신을 데리고 살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미정은 "오빠. 우리는 그냥 우정일 뿐인 것 같아. 나 사실 좋은 사람 생겼어"라며 용이를 봉주에게 맡기고 도망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16,000
    • +0.26%
    • 이더리움
    • 4,829,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2.41%
    • 리플
    • 2,057
    • +3.26%
    • 솔라나
    • 349,700
    • +0.32%
    • 에이다
    • 1,463
    • +1.95%
    • 이오스
    • 1,167
    • -2.1%
    • 트론
    • 290
    • -1.02%
    • 스텔라루멘
    • 725
    • -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1.19%
    • 체인링크
    • 25,870
    • +8.79%
    • 샌드박스
    • 1,042
    • +1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