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공연 중 발목 골절 부상으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았다.
윤하는 지난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연말 콘서트 ‘Final Fantasy’를 진행하던 중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윤하가 어제(20일) 콘서트 도중 전치 6주의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해 콘서트 무대를 끝까지 잘 마무리했다”며 “현재 정밀 진단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빠르게 회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하는 안정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