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범죄와 강력범죄 수사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통솔력이 우수해 검찰 내부에서 신망이 두텁다. 지난해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항만업계 비리를 파헤치는 한편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부인 강미경(51) 씨와 사이에 1남.
△1963년 대전 △충남고·고려대 △사시 31회(연수원 21기) △순천지청 형사3부장 △남원지청장 △안산지청 형사2부장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포항지청장 △부천지청 차장검사 △전주지검 차장검사 △천안지청장 △인천지검 1차장검사△서울고검 송무부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