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정보통신과장과 정책기획과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지낸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온화하면서도 성실한 성품의 소유자로, 적극적이고 빈틈없는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며 기업 인수합병(M&A)를 통한 200억 원대 배임 혐의로 모델라인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를 기소했다.
부인 류정아(44) 씨와 사이에 1녀.
△1967년 서울 △장충고·서울대 △사시 31회(연수원 21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안동지청장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부산지검 형사2부장 △강릉지청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국가정보원 파견 △안산지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