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신민아 (사진제공=몽작소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아찔한 밀착 포옹을 선보인다.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21일 두 사람이 밀착해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소지섭의 무릎 위에 앉아 소지섭의 얼굴을 끌어 안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해당 장면은 안나수와의 스캔들로 위기를 맞은 영호(소지섭 분)가 주은(신민아 분)의 집에 머물게 된 상황이다.
제작진은 “‘소신 커플’의 편하면서 야한 로맨스 연기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방송 동안 펼쳐질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