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이 현재 시판중인 세계 8개국 11개 브랜드 100여종의 와인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금양인터내셔날은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리는 ‘제5회 2007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최대 규모(15개 부스)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금양인터내셔날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대 주류 수입업체임을 강조하며 현재 금양이 시판중인 와인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금양인터내셔날은 부스 내에 모형 포도 덩굴 포도밭과 포토존 등 이색체험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 팀 조상덕 차장은 “주류전문전시회에 금양의 우수한 와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자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국내 메이저 와인 업체들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세계 20개국 150여개 업체가 출품, 300여 부스의 규모로 진행되며 관련 세미나와 사인회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