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비리 의혹 수사를 진두 지휘하는 등 특수통으로 평가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시절에는 수억원대 뇌물을 챙긴 해남군수를 구속 기소했으며, 최근에는 가짜 백수오 논란을 수사하기 위해 수원지검 전담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부인 홍사라(50) 씨와 사이에 2남.
△1961년 전남 담양 △담양공고·전남대 △사시 31회(연수원 22기) △전주지검 형사3부장 △해남지청장 △광주지검 형사3부장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법무연수원 교수 △서산지청장 △안양지청 차장검사 △대구지검 2차장 검사 △부산동부지청장 △수원지검 1차장검사(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