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5월 3일부터 ‘SK Magic CMA 체크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지난 4월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LG카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진 바 있다.
SK증권의 매직(Magic) CMA체크카드는 기존 CMA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수익률(연 4.3%)에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잔고 내에서 상품구매 결제를 할 수 있는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금융상품이다.
SK증권의 체크카드는 업계 최초로 OK캐시백의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OK캐시백 포인트는 항공마일리지 전환, 포인트 환급, 캐시백몰 쇼핑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SK와 인천정유 주유소에서 결제시 OK캐시백 포인트가 5배(2.5%) 적립되고, 주유후 72시간 교통상해보험 가입과 스피드메이트(speedmate)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외에 놀이공원,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가맹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SK증권은 이번 CMA체크카드 출시에 맞춰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