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KDB대우증권 인수 유력 소식 전해져... 최대 3억, 전종목 100% 신용/미수 대환하려면?

입력 2015-12-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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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37620)이 KDB대우증권(006800) 인수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21분 현재 전날보다 1.62% 오른 1만8850원에 거래중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치뤄진 대우증권 인수전에서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입찰가를 제시하며 산은자산운용까지 합쳐 2조4000억원대를 써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으로 미래에셋증권과의 가격 차이는 1000억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KB금융(105560)지주는 2조원을 넘게 써내긴 했지만 두 증권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업계의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3.0%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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