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방울, 중국 내달 1일부터 출산장려 개벙법 시행…↑

입력 2015-12-22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이 내년 1월1일부터 두 자녀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전면 실시 한다는 소식에 유아 관련주인 쌍방울이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57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대비 45원(2.01%) 상승한 2285원에 거래중이다.

중국 전국인민대효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 21일 인구계획생육(출산)법 개정안의 심의에 들어갔다고 중국망이 보도했다.

사이트에 따르면 개정안은 1979년 시작한 인구 억제 국책인 ‘한 자녀 정책’ 폐지를 정식으로 명문화하고 두 자녀를 출산으로 허용하는 내용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중국공산등은 지난 10월말 열린 제18기 중앙위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한 자녀 정책’ 폐지를 결정했다.

초고령사회의 도래와 노동인구 감소에 대비한 조처로서 중국 정부는 ‘한 자녀 정책’ 폐지로 2030년 인구가 14억5000만 명(현재 13억6700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1,000
    • -0.33%
    • 이더리움
    • 4,67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84%
    • 리플
    • 2,014
    • -2.14%
    • 솔라나
    • 351,300
    • -1.4%
    • 에이다
    • 1,430
    • -4.73%
    • 이오스
    • 1,184
    • +10.45%
    • 트론
    • 289
    • -2.36%
    • 스텔라루멘
    • 781
    • +1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38%
    • 체인링크
    • 24,940
    • +1.46%
    • 샌드박스
    • 891
    • +45.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