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7명, 내년 1~2월 UAE 원자력공사 인턴 근무

입력 2015-12-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주간 원전 프로젝트 체험

우리나라 원자력공학도 27명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아랍에미리트(UAE)원자력공사(ENEC)에 파견돼 인턴으로 근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학생 27명이 내년 1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UAE 아부다비에 있는 ENEC 본사와 바라카에 있는 원전 건설 현장에서 7주간의 ENEC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원자력공학과를 운영하는 전국 소재 10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원자력공학도들이다.

학생들은 이번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 안전, 원전 프로젝트 관리, 품질 관리, 토목․건축․기계․전기 분야별 공정 등에 관한 실무를 원전건설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하게 된다. ENEC 인턴 프로그램은 지난해 5월 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시 양국 간에 체결한 청년인력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추진됐다. 앞서 올해 초 시행한 제1기 ENEC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30명의 대학생이 아랍에미리트에 파견돼 8주간의 인턴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복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1기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사막 현장에서의 2개월여 생활이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지만, 원전 프로젝트 추진에 관해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면서 “인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했던 ENEC 관계자들 또한 한국 학생들의 역량과 자질에 대해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UAE 대학생 30여명은 내년 여름부터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같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관련기관에 매년 파견돼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05,000
    • -0.53%
    • 이더리움
    • 2,86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32%
    • 리플
    • 2,084
    • -3.56%
    • 솔라나
    • 120,800
    • -1.15%
    • 에이다
    • 402
    • -3.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3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3.03%
    • 체인링크
    • 12,610
    • -2.63%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