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1위 터닝메카드…“치사한 장삿속”

입력 2015-12-22 11:04 수정 2015-12-22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1위로 터닝메카드가 꼽혔다. 22일 옥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구매가 많은 1∼17일 터닝메카드가 전체 장난감 판매량 중 20%를 차지하며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로 터닝메카드의 물량이 부족하자 판매 업체들이 웃돈 얹어 팔기, 끼워 팔기 등 상술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3만2000원짜리 터닝메카드의 가격을 두세 배까지 부풀려 판매하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크리스마스 등골 브레이커다”, “치사한 장삿속이다”, “일부러 조금씩만 물품을 푸는 것 같다”, “누구를 위한 터닝메카드인지”, “다 부모가 만든 허영이다”, “안 사주면 그만이지”, “구할 수 없어서 중고 사이트를 알아보니 두세 배는 훌쩍 넘어가더라”, “과연 줄을 서서 아이들 장난감 사주는 게 맞는 것인지”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3,000
    • -0.32%
    • 이더리움
    • 4,672,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42%
    • 리플
    • 2,024
    • -2.08%
    • 솔라나
    • 351,300
    • -1.46%
    • 에이다
    • 1,435
    • -4.65%
    • 이오스
    • 1,182
    • +9.65%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3
    • +1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1.39%
    • 체인링크
    • 24,970
    • +1.5%
    • 샌드박스
    • 883
    • +4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