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오디오의 대명사로 꼽히는 골드문트(GOLDMUND) 오디오를 파격적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골드문트는 하이엔드 오디오 엔트리 라인으로 파격적인 가격의 신제품,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Nano Metis Wireless)와 탈리스만(Talisman)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은 헤비하고 비싸다는 골드문트의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파격적인 가격대로 젊은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골드문트 오디오의 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오디오갤러리에 따르면,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탈리스만의 경우 제품 출시 이전부터 구입 및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를 살펴보면, 컴팩트한 디자인임에도 골드문트의 기술력과 미학이 완벽히 집약된 제품이라는 점에 매료된다. 골드문트의 대표 기술력이라는 레오나르도 기술이 적용돼 고음, 중음, 저음이 뇌에 도달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맞춰 뇌가 편안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데다 항공기 설계 기술로 이음새도 완벽히 마감돼 질 높은 하이엔드 사운드의 재생이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탈리스만 허브와는 완벽한 매칭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1조에 140W의 힘을 발휘해 멀티 채널의 서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골드문트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오디오 마니아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품 출시 가격은 650만 원.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알루미늄 등 4가지로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간편한 사이즈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미니사이즈의 무선 허브 탈리스만(Talisman) 역시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골드문트의 모든 와이어리스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한 럭셔리 제품이다.
리모콘이 포함되어 입력 선택 버튼과 후면 패널 볼륨제어가 가능하고 작은 사이즈에 USB포트, 디지털 RCA 입력 단자들을 통해 TV를 포함한 모든 소스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핸드폰 연결 단자도 함께 포함되어 헤드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설치법과 스타일리시한 감성, 다양한 활용폭 덕분에 젊은층과 특히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가격은 천만 원. 색상은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동일한 4종이다.
한편, 오디오갤러리는 12월 한 달 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오디오갤러리 홈페이지(www.audiogall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