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 소지섭 (사진제공=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동화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22일 소지섭과 신민아가 동화 ‘신데렐라’의 한 장면을 재연한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높은 하이힐로 발이 아파 잠시 계단에 앉아 쉬던 주은(신민아 분)의 앞에 왕자님처럼 멋진 모습으로 영호(소지섭 분)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지섭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신민아는 콜라병 몸매가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소지섭과 신민아의 열연으로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를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16회 종방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신데렐라’ 재연 장면은 2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