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안철수 테마주' 3일 연속 급등… 신당창당 효과 언제까지

입력 2015-12-22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정치테마주가 3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안랩은 전거래일 대비 1만8300원 상승한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만1950원(24%) 급등했던 이 회사는 이날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았다. 3거래일 간 상승폭은 75%로,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0.6% 하락한 것과 뚜렷한 대조를 보인다.

안 의원은 전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2월 설 연휴 전에 창당 작업을 완료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선거 연대는 고려하지 않지만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등 호남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열어뒀다. 신당의 목표 의석수는 개헌 저지선(100석 이상)을 제시했다.

안랩은 안 의원이 2001년 설립한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연구·개발회사로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연달아 신당 세력에 합류하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안랩 출신 송태종 전 대표가 CEO를 거친 써니전자는 3거래일 연속 2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과 21일 각각 24% 급등한 데 이어 이날 21% 오른 70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전날보다 870원(11.15%) 오른 867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정연홍 대표는 김홍선 전 안랩 대표와 대학원 동문인 점 때문에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그러나 증권가는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무관하게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 대신 정치인의 행보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단순한 기대감에 움직이는 정치 테마주에 일반 투자자가 접근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고 밝혔다.


  •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2]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1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대표이사
    차상권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03]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박광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3]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1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9,000
    • +2.3%
    • 이더리움
    • 2,989,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94,500
    • +7.29%
    • 리플
    • 2,058
    • +1.93%
    • 솔라나
    • 122,100
    • +3.91%
    • 에이다
    • 395
    • +2.86%
    • 트론
    • 409
    • +0.74%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90
    • +18.83%
    • 체인링크
    • 12,790
    • +4.58%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