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은 천연 황토석 소재의 흙돌침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흙돌침대는 흙돌, 매직골드 2종으로, 스톤 매트리스나 플랫보료형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리스톤에 사용된 천연 황토석은 적층 기간을 거쳐 흙이 굳어 생성된 퇴적암의 일종이다. 일반 흙침대는 황토에 다른 소재들을 섞어 제작하는 경우가 있지만, 리스톤은 천연 황토석 소재만을 사용했다. 세계 특허 원석 가공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두께 10mm 이하의 초슬림 한판으로 제작한 돌패널도 특징이다.
흙돌과 매직골드는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풍부해 새집증후군 예방, 아토피성 피부염ㆍ호흡기 질환 개선, 면역력 증대와 숙면 유도에 효과적이다.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운 온수 난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좌우 분리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인재 리스톤 대표는 “리스톤은 E0등급 이상의 친환경 목재와 KC인증 기준 소재만을 사용해 가죽, 목재, 가구 장인들이 직접 수제작하는 명품 스톤 가구”라면서 “흙돌과 매직골드 스톤 매트리스는 가장 자연적인 흙과 돌의 장점을 리스톤의 기술과 디자인력으로 극대화시킨 돌침대로 삼사십대 젊은 고객에게도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톤은 서울 청담동에서 다양한 스톤 매트리스와 스톤 소파 등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브랜드 쇼룸 ‘리스톤 청담’을 운영 중이다. 또한 분당 정자동 가구 거리와 대구백화점 본점ㆍ프라자점에도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