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이해인, 김정훈 장례식장서 최정원에 "이럴려고 결혼했느냐" 분노

입력 2015-12-22 2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이 김정훈의 장례식장에서 최정원에 막말을 퍼부었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7회에서 문희재(이해인)가 공준영(김정훈)의 죽음을 두고 오단별(최정원)에게 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재는 공준영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을 찾았다. 문희재는 장례식장에 있는 오단별과 마주쳤고 "왜 모른 척하냐"며 분노했다.

문희재는 "당신이 준영 선배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이런 거냐. 나 같으면 절대로 안 보낸다"며 "무슨 수를 쓰던 선배를 지켰을 거다"고 분노했다.

오단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힘없이 문희재를 지나쳤다.

앞서 문희재는 공준영을 짝사랑해왔다. 하지만 공준영은 문희재의 유혹을 뿌리치고 오단별과 결혼을 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돼가는 눈물겨운 인생기를 다룬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14,000
    • -2.03%
    • 이더리움
    • 4,585,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05%
    • 리플
    • 1,874
    • -8.36%
    • 솔라나
    • 341,500
    • -4.02%
    • 에이다
    • 1,352
    • -7.9%
    • 이오스
    • 1,114
    • +5%
    • 트론
    • 281
    • -5.07%
    • 스텔라루멘
    • 653
    • -4.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4.48%
    • 체인링크
    • 23,030
    • -4.52%
    • 샌드박스
    • 77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