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준범 전 대표가 17억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임의 소비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5월 이사회결의 등 최소한의 법적절차도 거치지 않고 회사자금 17억원을 인출해 임의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횡령금액에 대한 채권확보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팬텀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준범 전 대표가 17억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임의 소비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5월 이사회결의 등 최소한의 법적절차도 거치지 않고 회사자금 17억원을 인출해 임의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횡령금액에 대한 채권확보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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