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유가 회복세에 하락…10년물 금리 2.21%

입력 2015-12-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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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유가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줄어들면서 3거래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대비 1bp(bp=0.01%P) 상승한 2.21%를 나타내고 있다. 30년물 수익률은 2bp 오른 2.93%를, 단기 금리의 지표인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0.96%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3센트(0.92%) 오른 배럴당 36.14달러로 마감했다.

채권 시장은 이날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조나단 릭 금리파생상품 전략가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가운데 작은 흐름도 시장 전반을 움직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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