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식품생산 업체들의 부정적인 실태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도되면서, '믿을 수 있는 식품',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식품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이자 숙제로 떠올랐다.
30여 년간 식품업계 시장에서 맛과 정성만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중견기업까지 성장한 녹채원과 실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오마이키친’의 독보적인 행보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까닭이다.
‘오마이키친’은 간편조리식품 생산과정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유통과정을 간소화하고 합리적인 유통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합리적인 수준의 수익을 보장하고자 형성된 브랜드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간편 가정식(RTC) 시장에서 메뉴의 퀼리티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포부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꾀하는 바람직한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오마이키친의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비결은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화학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실제 재료만을 사용해 식품을 생산하며, 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먹거리를 위해 30년간 이어온 전통을 고집하여 제품을 생산한다는 데 있다.
1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또또소갈비찜, 낙동강 하구에서만 나는 ‘조개의 왕’ 갈미조개가 듬뿍 들어간 갈미조개 미역국, 48시간 푹 고아 만든 100% 한우 사골곰탕 등은 이러한 원칙과 중견기업 특유의 열정, 정직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노력의 산물이다.
간단한 조리방식만으로도 푸짐한 집밥 한 상을 차릴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간편조리식품. 편리함뿐 아니라 맛있고 신뢰할 수 있는 간편조리식을 만들겠다는 오마이키친의 깐깐한 집념과 정직한 노력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오마이키친 공식사이트(www.ohmykitchen.co.kr)에서는 국민 소갈비찜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반조리식품 또또소갈비찜과 시원한 바다의 맛이 담긴 갈미조개 미역국, 진하고 깊은 한우 사골곰탕,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감자탕 등 다양한 간편 가정식 제품들을 온라인으로 소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