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페이스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가 480만 파운드(약 83억원)에 달하는 자택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3일(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마드리드의 제 집이 보고싶어요? 둘러보세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호날두의 자택은 7개의 침실과 8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호날두가 받은 수많은 트로피를 전시하는 공간과 수영장, 스파시설도 준비돼 있고, 축구장도 마련돼 있다.
영상 속에서 호날두는 직접 집을 소개하며 가이드 역할을 했다. 그는 “하루 중 절반을 침실에서 보낸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휴식이 가장 좋다”며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가 꼽은 두 번째 중요한 장소는 식당. 그는 “대부분 식사를 집에서 해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