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주민번호 바꿀 수 있다… 헌재 "변경 허용해야"

입력 2015-12-23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아모레퍼시픽, 택시기사 폭행 커플 생색내기 징계

인천 아동학대 소녀, 과잉 불안장애·음식 집착… “아버지 처벌해 달라”

서울 서초구 아파트서 초등생 자살 추정 추락사… 유서 내용보니…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국내 겨울여행지 베스트10’



[카드뉴스] 주민번호 바꿀 수 있다… 헌재 "변경 허용해야"

태어나면서 정해진 주민등록번호를 바꾸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23일 현행 주민등록법 규정에 대해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만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2017년 12월 31일까지는 현행 규정을 그대로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강모씨 등 5명은 2013년 주민등록번호 불법 유출을 이유로 지방자치단체에 변경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47,000
    • -3.6%
    • 이더리움
    • 4,773,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3.76%
    • 리플
    • 1,985
    • -2.07%
    • 솔라나
    • 329,400
    • -6.31%
    • 에이다
    • 1,336
    • -7.09%
    • 이오스
    • 1,113
    • -6.16%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92
    • -1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32%
    • 체인링크
    • 24,400
    • -2.4%
    • 샌드박스
    • 972
    • +9.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