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명칭 변경

입력 2015-12-23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ISIA)
(KISIA)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이하 KISIA)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협회명을 변경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ISIA는 1997년 출범해 2009년에 주무부처와 관련법의 변경에 따라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로 재출범 했다. 이날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법률 제24조 근거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 협회의 영문명은 기존의 KISIA (Korea Information Security Industry Association)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KISIA는 정보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 등 초연결사회 정보보호산업을 아우르는 단체로 거듭나게 됐다. 정보보호산업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서 협회 회원사들의 사업증진과 글로벌 진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산업진흥에 필요한 정보보호산업실태 조사, 정보보호산업 모니터링, 국내외 각종 전시사업의 확대,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육성, 정보보호 수요기업에 대한 필요자료 제공 등 그 기능과 역할이 확대 될 예정이다.

심종헌 KISIA 회장은 “정보보호산업법의 시행은 KISIA와 산업계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신호탄”이라며 “정보보호산업이 고도로 성장하고 국내 정보보호기업들의 기술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3,000
    • +3.53%
    • 이더리움
    • 5,070,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741,500
    • +7.31%
    • 리플
    • 2,024
    • +2.69%
    • 솔라나
    • 337,400
    • +4.17%
    • 에이다
    • 1,395
    • +3.41%
    • 이오스
    • 1,141
    • +2.61%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662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000
    • +9.49%
    • 체인링크
    • 25,740
    • +5.71%
    • 샌드박스
    • 847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