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품질만족도 1위, 북유럽 원목가구

입력 2015-12-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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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감성 가구 시장 선도

북유럽 스타일의 원목가구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편리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은 젊은 층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리빙 디자인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유럽 감성의 원목가구, 메리트가구의 ‘라메리트’가 12월 15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올해의 한국품질만족도 1위’ 인증식에서 가구(원목가구)부문 1위를 수상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리빙스타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눈길을 끈다.

메리트가구는 1978년 가구사업을 시작으로 37년 동안 ‘메리트가구’ 브랜드로 국내 가구 업계를 이끌어 온 장수 기업이다. 2005년에는 또 하나의 신규 브랜드 ‘지모갤러리’를 런칭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프리미엄 리빙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2010년에는 메리트가구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가구 기업으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2년에는 신규 브랜드인 프리미엄 원목수제가구 ‘라메리트’를 론칭, 주거문화에 대한 인식과 감각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개발/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메리트는 북유럽 라이프 감각의 생활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 가구로, 라메리트의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메리트는 본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해 수월한 재고 확보와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 원목을 선별해 천연 오일로 마감 처리, 수작업 짜맞춤 공법,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가구 브랜드이다.

라메리트 관계자는 “메리트가구는 10년을 써도 새것 같은 제품의 견고함, 직접 써본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가구, 실용성을 겸비한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품격이 돋보이는 가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5 올해의 품질만족도 1위라는 이름에 걸맞은 메리트만의 고집스러운 약속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메리트는 365일 북유럽 퍼니처 카페를 운영하며 본사 레스토닉, 스턴스앤포스터, 씰리, 템퍼페딕, 럼멜 해외명품 매트리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오픈하고 있다. 업체 측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올 한해 가장 사랑 받았던 베스트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위크’ 이벤트를 진할 예정이다.

라메리트 가구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ameri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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