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샘킴, 미모의 아내 공개… 1살 연하 아내와 20살에 만나 결혼까지 ‘감동’

입력 2015-12-23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샘킴 부부(출처=MBC '기분 좋은 날'방송캡처)
▲샘킴 부부(출처=MBC '기분 좋은 날'방송캡처)

샘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샘킴과 그의 아내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샘킴의 아내는 "19살 때 (남편을) 만났다"며 "너무 일찍 만나 친구 같았다. 친구를 넘어 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샘킴의 아내는 "'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감정이 생겨 평생을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없었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샘킴은 "스케줄이 너무 바쁘지만 내겐 항상 가족이 최우선이다. 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가족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샘킴은 20살 무렵 19세였던 지금의 아내와 만나 사랑을 키웠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샘킴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하늬, 이국주, 서장훈과 함께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4,000
    • -2.24%
    • 이더리움
    • 4,638,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22%
    • 리플
    • 1,926
    • -4.04%
    • 솔라나
    • 321,000
    • -2.96%
    • 에이다
    • 1,325
    • -2.36%
    • 이오스
    • 1,097
    • -3.86%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0
    • -1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3.42%
    • 체인링크
    • 23,910
    • -2.73%
    • 샌드박스
    • 822
    • -1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