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올 해 초 24세 이하 술광고 금지 논란을 빚엇던 아이유가 팬들에게 건배제의를 했다.
아이유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상상마당 앞 특설무대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하이트진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최근 출시한 참이슬 400ml 페트병 제품을 소개하고, 팬들과 건배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아이유는 지난 17일 업계 최고 대우로 하이트 진로와 재계약을 축하하는 의미다.
한편 올해 만24세 이하 유명인을 주류광고에 출연할 수 없도록 하는 이른바 ‘아이유법’ 논란이 일었다.
이슬로페스티벌 시즌2는 홍대문화관광협회과 주관하고, 마포구청과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홍대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