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60% 증가, '흑자전환'

입력 2007-05-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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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864억 9.6% 증가, 순이익 176억 기록

㈜코오롱(대표이사 배영호)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하는 등 흑자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은 또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한 2,86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60%나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말 구조조정 비용 소멸 등으로 인해 410억 적자에서 1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오롱은 이에 대해 "광학용 베이스(Base) 필름 및 전자재료, 자동차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전자재료를 포함한 필름 부문의 기투자된 고부가가치 품목의 회수 단계 진입과 원사 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도 크게 증대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1분기 이후에도 필름부문의 고부가 광학용 필름 비중 증가와 지난해 신규 진입한 전자재료의 매출 증가 등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코오롱 유화와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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